THE CJ CUP @ NINE BRIDGES 대한민국 최초, 최고의 순간을 향한 여정 <하>

입력 2018-09-04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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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웨이를 정리하고 있는 코스관리팀. 사진제공|CJ

10월18일부터 나흘간 제주 클럽나인브릿지에서 개최되는 THE CJ CUP @ NINE BRIDGES(이하 THE CJ CUP)가 약 45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해 THE CJ CUP은 제주도에서 열리는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3만5000여 명의 구름 갤러리가 대회장을 방문하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올해에는 더 나은 대회를 만들기 위해 인원을 보충하고, 각 담당 파트간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 가장 먼저 코스에 나와 마지막으로 코스를 떠난다 ‘코스 관리팀’

최고 수준의 플레이를 보여주는 선수를 돋보이게 하는 숨은 주역 중 하나는 잔디 및 코스를 담당하는 코스 관리팀이다. 대회 기간 동안 최상의 코스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코스 관리팀은 1년 내내 페어웨이와 그린의 잔디를 세심하게 관리한다.

이처럼 코스 관리팀은 대회 준비 기간뿐만 아니라, 대회 기간에도 쉴 틈이 없다. 대회 기간 매일 새벽 PGA 투어의 코스 디렉터와 함께 코스를 점검하고 그린과 러프, 벙커를 정리한다. 모든 선수가 경기를 마친 이후에는 코스를 정리하고 훼손된 잔디와 그린을 정비하며 다음날 경기를 준비한다. 선수들의 환상적인 샷 뒤에는 최상의 컨디션으로 코스를 준비하는 35명의 코스관리팀의 땀과 열정이 녹아져 있는 것이다.

클럽나인브릿지 코스 관리팀은 “올 여름 긴 폭염으로 인해 그 어느 해보다 잔디 관리에 신경을 더 쏟았다. 세계적인 선수들이 경기를 펼치는데 이상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 중이며 오는 10월에는 최고의 수준에 맞는 최상의 코스 컨디션을 기대해도 좋다”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작년 THE CJ CUP을 찾은 모든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홀 깃발과 모자, 장갑. 스포츠 마케팅팀의 노력의 결실이다. 사진제공|CJ


● 최고의 선수들을 섭외하라! 발로 뛰는 ‘스포츠 마케팅팀’

경기장을 찾는 관객들은 최고의 선수들의 경기를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는다. 지난해 THE CJ CUP에 우수한 선수들이 참가하여 화제를 모았지만, 미국이 아닌 아시아에서 열리는 경기에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 참가를 결정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PGA 투어 선수들의 참가를 유도하기 위해 CJ그룹 스포츠마케팅팀은 지금 이 순간에도 미국으로 건너가 선수들에게 직접 대회를 소개하고, 제주의 아름다움과 세계 최고 수준의 코스에 대해 설명하며 발로 뛰고 있다.

참가를 결정하는 것은 오롯이 선수의 몫이지만, 이러한 정성이 선수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스포츠마케팅팀 관계자는 “올해 두 번째 대회에도 세계 최정상의 선수들이 THE CJ CUP에 출전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최고의 순간을 위한 최선의 준비 ‘대회 운영팀과 EMIK’

골프 대회는 많은 전문가들이 모여 함께 협업을 하는데 그 중심에서 모든 기획과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팀이 바로 ‘대회 운영팀’이다. 대회 운영팀의 주축은 CJ 그룹의 스포츠 마케팅팀이 맡고 있다. 인력, 장비, 교통, 숙박, 식음, 물류, 방송, 안전관리 등 여러 분야에서 유기적으로 돌아 갈 수 있도록 조율, 관리 하는 역할을 한다. 이 업무는 PGA 투어의 한국 사무소인 EMIK 소속의 7명 직원과의 협업을 통해서도 이루어지고 있다. PGA 투어는 대회의 준비 기간 동안 PGA 투어의 대표자를 파견해 대회 준비 및 운영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EMIK의 트래비스 이사는 지난 8월29일 D-50 대회 TFT 세미나에서 “THE CJ CUP은 CJ 그룹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PGA 투어의 어느 대회에 견주어 손색이 없을 정도로 잘 준비되고 있다. 오는 10월 환상적인 국내 최초의 PGA 투어 대회를 만나실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허보람 명예기자 hughando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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