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 1야드가 승패를 가른다…‘V1’으로 승리하라

입력 2018-09-04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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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이 골프용 레인지 파인더 ‘볼빅 브이원(V1)’을 출시했다.

최대 거리 1300야드·오차범위 1야드 안팍
빠른 거리 측정 강점…IPX4 방수기능까지


대한민국 대표 골프용품 브랜드 ㈜볼빅이 골프용 레인지 파인더 ‘볼빅 브이원(V1)’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볼빅 V1’은 가장 가까운 물체의 거리를 표시하는 핀 파인더 기능과 더불어 타깃 설정 시 빠른 진동과 함께 거리를 확인할 수 있어 손 떨림이 많아 거리측정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었던 골퍼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오차범위 1야드 안팎의 정확한 거리측정 또한 강점으로 두 개의 버튼으로 손쉬운 컨트롤이 가능해 사용법에 어려움을 느꼈던 골퍼들도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볼빅 V1’은 3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우며 높은 가격의 거리측정기 구매를 망설이던 골퍼들의 비용부담을 덜었다. 동일한 성능을 가진 타 제품들과 비교하면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으로 6배율 광학렌즈로 최대 1300야드까지 측정이 가능하다. IPX4 방수기능으로 모든 방향에서 분사되는 액체로부터 방수가 가능하다.

측정데이터 확인 시 글자의 시인성이 뛰어나 측정값을 읽기 편한 것은 물론 슬로프 기능으로 경사도 스캔 및 환산을 통해 조정 값을 제공해주며, 필요에 따라 on-off 설정이 가능하다. 세로형이 아닌 가로형 케이스 사용으로 제품을 조금 더 손쉽게 꺼내 사용할 수 있으며 렌즈에 지문 및 기타 오염으로부터 느끼는 불편함을 최소화 시켰다.

볼빅이 합리적인 가격과 함께 파격적이고 컬러풀한 디자인을 내세운 ‘볼빅 V1’으로 컬러 골프공에 이어 또 한번 골프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킬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볼빅 V1’은 볼빅몰및 전국 주요 골프숍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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