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저스틴 토마스, 더CJ컵 재출격 확정

입력 2018-09-13 16: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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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J그룹

‘디펜딩 챔피언’ 저스틴 토마스(25·미국)가 10월 국내 필드를 다시 찾는다.

토마스는 다음 달 18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클럽나인브릿지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CJ컵@나인브릿지(총 상금 107억원) 출전을 확정지었다. CJ그룹은 13일 “지난해 초대 대회 우승자인 토마스가 해외 선수들 가운데 가장 먼저 출전 의사를 알려왔다. 토마스를 시작으로 세계적인 골퍼들이 계속해 출전을 확정지을 전망”이라고 전했다.

더CJ컵은 지난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린 PGA 투어 정규대회다. 대회 운영비 100억원, 총상금 100억 등 전체 약 200억원 규모로 진행된 한국골프 역사상 최대규모의 축제로 전 세계 투어에서 활약하는 스타플레이어들이 총출동했다.

지난해보다 총상금을 7억원 가량 늘린 이번 대회의 최대 관심사는 역시 토마스의 재방한이었다. 개막 한 달여를 앞두고 여러 이야기가 오간 가운데 토마스가 흔쾌히 출전을 확정지으면서 올해 역시 PGA 투어를 대표하는 정상급 골퍼들이 대거 국내 필드를 찾을 전망이다.

CJ그룹 관계자는 “2회째를 맞는 올해 대회에는 PGA 투어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60명을 비롯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와 아시안 투어 등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들이 참가한다. 다음달 19일 1차 출전명단을 발표하고, 추후 참가선수들을 얼굴을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고봉준 기자 shuto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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