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다양한 갤러리 이벤트 마련

입력 2018-09-28 14: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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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다음달 11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약 22억원)이 국내 갤러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2002년 창설된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은 그간 예술품 전시, 대회 전시관 운영, 올레길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비롯해 스타플레이어 사인회, LPGA 티칭프로 레슨 이벤트 등을 마련해왔다.

이번 대회 역시 관중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됐다. 우선 대회 기간 라운드 종료 후에 갤러리 플라자에서는 스타플레이어 사인회가 열린다. 국내는 물론 해외 유명선수들을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LPGA 티칭프로 레슨이 13일과 1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진행된다.

공식 후원사들의 참여도 이어진다. 대회 공식 과자 브랜드로 지정된 코스모스 제과는 SNS를 통한 현장 인증샨 이벤트를 통해 갤러리들에게 다양한 상품을 나눌 예정이다. 또한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사전 이벤트를 진행해 공식 3종 과자 혹은 대회 입장권을 경품으로 전달한다.

고봉준 기자 shuto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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