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6, LPGA Q 시리즈 3차전 2R 4위 올라

입력 2018-10-26 1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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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이정은6. 사진제공|KLPGA

이정은6(22·대방건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 시리즈(Q 시리즈) 3차전 둘째 날 상위권을 달렸다.

이정은은 26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골프클럽(파72·610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하고 2언더파 70타를 작성했다. 전날 1라운드 2언더파 70타에 이어 이틀 연속 2타를 줄이면서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를 기록하고 단독 4위에 올랐다. 단독선두 클라라 스필코바(24·체코)와는 4타 차이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6관왕에 빛나는 이정은은 내년 미국 진출을 위해 Q 시리즈에 나섰다. 세계랭킹으로 1~2차전을 면제받은 덕분에 이번 3차전부터 출전하게 됐다. 올해 신설된 Q 시리즈는 3차전과 바로 이어 열리는 4차전까지 8라운드 결과를 합산해 상위 45명에게 시드권을 부여한다.

10번 홀부터 출발한 이정은은 13~14번 홀 연속 버디를 낚으며 단숨에 2타를 줄였다. 이어 2번 홀에서도 버디를 잡았지만 다음 3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했고, 5번 홀 버디 이후에도 8번 홀 보기로 타수를 더 이상 줄이지 못했다.

또 다른 한국 선수인 전영인(19)은 이날 이븐파를 기록하고 중간합계 3오버파 147타로 공동 23위에 올랐다.

고봉준 기자 shuto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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