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주, 2018년 JLPGA 투어 상금왕 등극

입력 2018-11-18 17: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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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안선주(31)가 통산 4번째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에 올랐다.

안선주는 18일 일본 에히메현 마쓰야마시 엘르에어 골프클럽(파72·6525야드)에서 열린 JLPGA 투어 다이오제지 엘르에어 레이디스오픈(총상금 1억엔·약 10억원) 최종라운드에서 8언더파 280타 공동 27위를 차지했다.

우승은 놓쳤지만 안선주는 통산 4번째 상금왕 등극이라는 기쁨을 안았다. 이번 대회까지 약 17억5151만원의 상금을 벌어들여 2위 신지애(28)와의 격차를 3억4820만원으로 벌렸다. 이로써 신지애가 남은 최종전(우승상금 약 2억5000만원)에서 우승을 차지하더라도 순위 역전이 불가능하게 돼 안선주의 상금왕 등극이 확정됐다.

일본 입성 첫 해였던 2010년을 시작으로 2011년, 2014년 상금왕에 올랐던 안선주는 5승을 거둔 올해 4년 만에 왕좌를 되찾게 됐다. JLPGA 투어 통산 우승은 28회다.

고봉준 기자 shuto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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