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골프황제’ 귀환→트럼프-오바마-잭 니클라우스 등 축하 물결(종합)

입력 2019-04-15 1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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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4)가 마스터스 통산 5번째 우승으로 무려 11년 만의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하자 각계각층의 축하 메시지가 쏟아졌다.

타이거 우즈는 1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조지아 주 오거스타에 위치한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475야드)에서 열린 마스터스 마지막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기록,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1타 차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마스터스 우승으로 타이거 우즈는 메이저대회 통산 15승째이자 통산 5번째 마스터스 우승을 차지하며 이 대회 최다 우승자인 잭 니클라우스(6회, 메이저통산 18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이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SNS에 “타이거 우즈에게 축하를 전한다, 당신은 진정으로 위대한 챔피언”이라는 글을 올렸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역시 “축하한다, 타이거! 그 모든 굴곡을 이겨내고 복귀해 마스터스 우승을 이뤄낸 건 당신의 탁월함과 투지, 끈기, 결의를 보여주는 증거”라며 경의를 표했다.

마스터스 역대 최다 우승자인 잭 니클라우스 역시 CBS를 통해 “우즈에게 잘했다고 전해주고 싶다. 우즈와 골프라는 스포츠를 위해 매우 기쁜 일이다. 환상적”이라며 축하의 뜻을 전달했다.
또 할리우드 스타 휴 잭맨 역시 타이거 우즈의 우승을 축하하며 포효했다. 그는 우즈의 우승하는 모습이 담긴 TV화면 앞에서 주먹을 불끈 쥔 인증샷과 함께 “마스터스 우승을 축하한다”는 글을 남겼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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