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현수-채은성 ‘너무 허무해’

입력 2018-07-12 22: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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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와이번스와 LG트윈스 경기가 열렸다.

8회말 2사 만루에서 LG 유강남의 1루 파울 플라이로 이닝을 득점 없이 마친 김현수와 채은성(오른쪽)이 아쉬워하며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잠실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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