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에인절스, PS 사실상 좌절… 리차즈, 토미 존 수술 받는다

입력 2018-07-13 08: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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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럿 리차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LA 에인절스가 더욱 어려움에 놓이게 됐다. 개럿 리차즈(30)가 결국 수술대에 오른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3일(이하 한국시각) 리차즈가 오른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수술)을 받는다고 전했다.

리차즈는 최근 실시한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결과 내측 측부인대(UCL) 손상 진단을 받았다. 이후 수술을 결정했다.

따라서 리차즈는 오는 2019시즌에도 정상적인 등판이 어려울 전망이다. 토미 존 수술의 통상적인 회복 기간은 12~18개월 가량이다.

리차즈는 지난 달 중반 부상자 명단에 오른 뒤 5일 복귀했다. 하지만 2경기 만에 다시 탈이 났고, 결국 수술을 결정하게 됐다.

LA 에인절스는 12일까지 47승 46패 승률 0.505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4위에 머물러 있는 상황. 지구 선두와의 격차는 무려 13.5경기.

이러한 상황에서 리차즈까지 부상으로 이탈했기 때문에 이번 시즌 포스트시즌 진출을 사실상 포기하게 될 전망이다.

리차즈는 부상 전까지 이번 시즌 16경기에서 76 1/3이닝을 던지며, 5승 4패와 평균자책점 3.66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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