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 외야수 허정협, 4년 열애 끝 15일 웨딩마치

입력 2018-12-12 15: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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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대표이사 사장 박준상) 외야수 허정협이 오는 15일(토) 오후 4시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신부 김지윤(28) 양과 결혼식을 올린다.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허정협, 김지윤 커플은 4년 여 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으며, 발리로 5박 7일간의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에 신접살림을 마련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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