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창간 11주년·프로야구 개막 기념 퀴즈 당첨자 발표

입력 2019-04-19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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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창간 11주년과 2019시즌 KBO리그 개막을 기념해 진행한 ‘야구용품타기 독자사은퀴즈’에 총 3783통의 엽서와 편지, 소포가 도착했다. 이 가운데 20명을 추첨해 1인당 5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증정한다.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스포츠동아가 창간 11주년과 KBO리그 2019시즌 개막을 기념해 진행한 ‘야구용품타기 독자사은퀴즈’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총 3783통의 엽서 및 편지, 그리고 소포가 도착했습니다.

스포츠동아는 응모자 중 20명을 추첨해 프로야구선수용 글러브와 배트 등 1인당 50만원 상당(총 1000만원 규모)의 야구용품을 드립니다. 사회인야구가 생활스포츠로 자리 잡은 지금, 야구를 보고 즐기는 독자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특히 선수용 글러브는 가장 뜻깊은 선물입니다. 당첨자의 이름이 새겨지는,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글러브가 될 것입니다. 행사를 후원한 ILB(구 MAX스포츠)가 당첨자에게 개별연락을 하고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스포츠동아는 모든 참가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 여든 네 살이된다고 자신을 소개한 할아버지는 야구선수의 꿈을 키우고 있는 손자를 위해 50통의 편지에 빼곡히 손 글씨를 남겨주셨습니다. 매년 학교 선생님들도 편지를 보내주십니다. 그 정성과 마음을 헤아릴수록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제자를 향한 스승의 뜻깊은 사랑에 벅찹니다.

야구는 장비가 비싼 종목입니다. 스포츠동아는 매년 이 행사를 준비하며 더 많은 야구를 사랑하시는 분들께 선물을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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