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해리 케인, 득점왕 사실상 확정… 6골 넘길까?

입력 2018-07-11 22: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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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출신 해리 케인이 2018 러시아 월드컵 득점왕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케인은 지난 8강전까지 6골을 넣으며, 이 부문 선두에 올라있다. 2위는 4골을 넣은 세 명의 선수. 로멜루 루카쿠-데니스 체리셰프-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루카쿠는 3-4위전에 나서나 한 경기로 두 골의 격차를 줄이기 쉽지 않아 보인다. 체리셰프와 호날두는 이미 월드컵 무대에서 사라졌다.

대개 월드컵 득점왕은 6골에서 결정된다. 1978 아르헨티나 월드컵 이래 6골을 넘어선 선수는 2002 한일 월드컵의 호나우두 뿐이다.

만약 케인이 이대로 득점왕에 오른다면, 잉글랜드 출신으로는 1986 멕시코 월드컵 이후 32년 만이자, 역대 두 번째다.

잉글랜드 출신으로 월드컵 득점왕에 오른 첫 선수는 개리 리네커로 1986년에 6골을 넣어 득점왕에 올랐다.

케인은 12일(한국시각) 새벽 3시 크로아티아와의 4강전에 나설 예정이다. 케인이 6골을 넘어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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