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이 박우진이 신기한 배 모양으로 눈길을 끌었다.
7일 밤 방송된 jtbc ‘아는형님’ 122회에는 신곡 ‘부메랑’으로 컴백한 그룹 워너원이 완전체로 출연했다.
이날 배진영은 바둑 실력을 자랑하면서 알까기 대결을 제안했다. 이에 이수근은 “알까기 말고 배 까기는 안 되겠나”라면서 배를 드러냈다. 박우진은 질세라 상의를 들추고 ‘배 까기’에 동참했다. 이수근보다 훨씬 더 높이 부풀어 오른 배 모양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지훈 또한 비슷한 높이로 부풀렸다. 서장훈은 “저게 어떻게 가능 하냐”면서 신기해했다.
강다니엘은 불가능한 개인기였다. 그는 수줍게 복근을 공개했다. ‘아는 형님’ 멤버들은 “빨래판이다”라고 칭찬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