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나래 “‘나래바’ 업소 아니고 가정집…이사 계획”

입력 2018-04-10 11: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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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나래바’ 업소 아니고 가정집…이사 계획”

개그우먼 박나래가 ‘나래바’ 이전설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박나래는 10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 출연해 ‘나래바’가 매물로 나왔다는 소식에 대해 “‘나래바’는 업장이 아니다. 개인 가정집이다”라며 “나래바’는 전셋집이다. 전세 계약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런데 전세 계약기간 만료를 앞두고 집 주인이 매매를 하고 싶다고 했다. 그리고 집이 부동산을 통해 거래하는 줄 알았는데, 온라인에 매물이 올라오면서 이사가 기정사실화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직 이사를 결정한 것은 아니다. 이사를 고민하고 있다. 새로운 집을 알아보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또 월 수입에 대해서는 “박명수 선배가 밥을 두 번 사면, 내가 한번 정도는 시원하게 살 수 있는 정도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난 수입이 많지 않다. 일이 몇 개 날아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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