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슈돌’ 고지용, 승재와 둘만의 봄맞이 여행 ‘달콤+아찔’

입력 2018-04-15 16: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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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컷] ‘슈돌’ 고지용, 승재와 둘만의 봄맞이 여행 ‘달콤+아찔’
‘슈돌’ 고지용이 아들 승재와 함께 둘만의 봄맞이 여행을 떠난다.

오늘(15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바다로 봄맞이 여행을 떠난 고승재와 고지용의 모습이 공개된다. 고승재는 MT 온 대학생들 사이에서 ‘사랑둥이’답게 뛰어난 친화력으로 스스럼없이 장난치며 대학생 형, 누나들을 매료시켰다.

이어 스카이 바이크를 탄 고고 부자는 위기를 맞았다. 레일 위에서 아빠 고지용의 지갑이 바다에 빠진 것. 승재는 “아빠 지갑 어떡해요. 그럼 젤리도 못 사는 거예요? 그럼 우리 굶어 죽는 거예요?”라며 어쩔 줄 모르는 ‘고고부자’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

고고 부자의 달콤하면서도 아찔한 봄 맞이 데이트 현장은 오늘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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