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하니’ 이수민, 아시아나항공 모델 발탁…역대 최연소

입력 2018-04-17 15: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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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시아나항공 제공

배우 이수민이 아시아나항공 전속모델에 발탁됐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17일 "아시아나항공이 추구하는 이미지와 가장 부합하는 모델로 이수민을 최종 선정하고, 2년간의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아시아나항공 모델은 스타 등용문으로 여겨진다. 앞서 박주미와 한가인, 이보영, 고원희 등이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발탁된 바 있다.

이수민은 역대 아시아나항공 전속모델 중 최연소다.

한편 이수민은 EBS 교양 프로그램 '보니하니'의 진행자로 활동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tvN '크로스' 마지막회에 특별 출연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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