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무관학교’ 측 “지창욱-강하늘 오디션 참여, 캐스팅 여부 추후 결정” [공식]

입력 2018-04-17 15: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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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무관학교’ 측 “지창욱-강하늘 오디션 참여, 캐스팅 여부 추후 결정” [공식]

군 복무 중인 지창욱과 강하늘이 국방부 주관 뮤지컬 ‘신흥무관학교’ 오디션에 참여했다. 두 사람이 뮤지컬 무대에 서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17일 오후 뮤지컬 ‘신흥무관학교’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지창욱과 강하늘이 뮤지컬 오디션에 참여했다. 이 오디션은 일반 병사들에게도 고지가 된 내용”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지창욱과 강하늘의 출연은 확정된 것이 아니며 오디션 결과에 따라 추후 캐스팅을 진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뮤지컬 ‘신흥무관학교’는 지난 3월 설명회를 갖고 본격적인 공연 준비에 돌입했으며 오는 9월 서울국립중앙박물관 내 극장 ‘용’에서 공연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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