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신곡] 인투잇, 소년→남성美…찰칵찰칵 ‘스냅샷’

입력 2018-04-19 17: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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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신곡] 인투잇, 소년→남성美…찰칵찰칵 ‘스냅샷’

그룹 인투잇이 오늘(19일) '스냅샷'을 공개했다. 소년스러움을 벗고 강렬한 남성적 퍼포먼스로 돌아왔다.

'스냅샷'은 패션모델로서 런웨이에 선 나의 모습에 빠져드는 현장 분위기를 풀어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콘셉트는 패션모델이다. LED와 컨베이어 벨트 등을 이용해 화려한 런웨이 세트를 구현해 냈다. 멤버들은 이번 노래를 위해서 모델 워킹까지 배워가며 런웨이에서 완벽한 워킹을 선보였다.

더불어 포인트 안무도 보는 재미를 더한다. 1990년 발표된 마돈나의 '보그'에서 처음 선보였던 모델을 소재로 팔동작을 강조하는 볼룸 댄스, 일명 보깅 댄스를 재해석했다. 화려한 ‘보깅’에 완벽한 동선으로 짙은 남성성이 느껴지는 최강 보깅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찰칵 찰칵 Snapshot 찰칵 찰칵 Snapshot boom’이라는 후렴구에선 피사체와 사진가 사이의 조화로운 느낌을 몸으로 표현했다.

인투잇의 이번 싱글 앨범에는 타이틀곡 '스냅샷(SnapShot)'을 비롯해 '2U', 'Be Bop Baby' 등 신곡 3곡과 함께 3곡의 인스트루멘탈 버전까지 총 6트랙이 수록됐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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