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욕구 200%”…‘독전’ 한정판 비주얼 버스터 전단 배포

입력 2018-04-26 08:5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2018년 단 하나의 ‘비주얼버스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독전’이 전국 24개 극장에 한정판 스페셜 전단을 배포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역대급 스타일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는 영화 ‘독전’이 영화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는 관객들을 위해 8P로 구성된 한정판 스페셜 전단을 제작, 4월 27일부터 전국 24개 극장에 배포한다. 영화 ‘독전’은 아시아를 지배하는 유령 마약 조직의 실체를 두고 펼쳐지는 독한 자들의 전쟁을 그린 범죄극. 이번에 배포될 한정판 스페셜 전단은 범죄극 사상 최고의 ‘비주얼버스터’ 다운 면모를 드러내듯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비주얼을 담아내 시선을 모은다.

먼저 지난 주 공개된 글로벌 예고편과 함께 국내를 넘어 해외 네티즌까지 단번에 사로잡은 글로벌 포스터가 전단 전면에 등장, 영화의 스타일리쉬함과 캐릭터들간의 팽팽한 긴장감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여기에 흰색과 검정색, 그리고 붉은색의 대비를 통해 영화가 가진 뜨거운 에너지와 강렬함을 고스란히 드러낸 흑백 포스터 2종뿐만 아니라 각 캐릭터들의 성격과 아우라를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스틸까지 더해져 팬들은 물론 예비 관객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독전’은 실체 없는 아시아 최대 마약 조직이라는 하나의 타깃을 쫓아가는 예측불허 스토리 안에서 ‘원호’(조진웅)를 중심으로 하나둘씩 점차 정체를 드러내는 캐릭터 플레이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독보적인 스타일은 물론 감각적인 미장센까지 더해진 여타 다른 범죄극과는 차별화된 ‘비주얼버스터’를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이처럼 탄탄한 스토리부터 강렬한 캐릭터들의 결합, 화려한 볼거리까지 기대케 하는 영화 ‘독전’은 5월 관객들을 단번에 매료시킬 예정이다.

소장 가치 200%의 한정판 스페셜 전단을 공개하며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독전’은 5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