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자우림, 5년 만에 출연… “많은 힘 얻었다”

입력 2018-06-22 19:5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뮤직뱅크’ 자우림이 5년 만에 '뮤직뱅크'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22일 방송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는 자우림의 컴백 무대가 전파를 탔다.

자우림 김윤아는 미니 인터뷰에서 "뮤직뱅크에 올 때마다 에너지를 많이 얻는다. 오늘도 다른 출연자들을 보면서 오늘도 많은 힘을 얻었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자우림 기타리스트 이선규는 "자우림의 10번 째 앨범 '자우림'은 정말 오랜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자우림이 보는 바깥 세상에 관한 이야기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윤아는 이번 앨범 타이틀 곡 '영원히 영원히'에 관해 "자우림 특유의 서정적인 세계관이 드러난 클래식한 노래다"라고 소개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컴백 무대를 펼친 자우림, 비투비 뿐만 아니라 샤이니, 유빈, 민서, 더 이스트라이트, 투포케이, 에이스, 프로미스 나인, 칸, 엔플라잉, 컬카인드, 김동한, 버스터즈, 스펙트럼, 온앤오프, 우진영, 김현수, 유빈, 이태희 등의 가수가 출연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