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 멤버들이 곰치를 발견했다.
9일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선 붐과 돈스파이크의 낚시 대결이 그려졌다.
두 사람 모두 낚시 실력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붐에게 먼저 입질이 왔지만 물고기가 아니었다. 붐의 액션에 멤버들은 "잡은 줄 알았잖아요"라고 반응했다.
하염없이 시간만 흘렀고 멤버들은 '이게 풀빌라다'라면서 체념했다. 이때 도연은 '소라를 발견했다'고 제보했고 루카스는 직접 소라로 추정되는 생명체를 잡기 위해 나섰다.
해당 생명체는 곰치였다. 돈스파이크는 "곰치는 독이 있다. 조심해야한다. 물리면 손가락 잘린다"고 경고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