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4] 김진수 ‘미스터 라디오’ DJ 맡아

방송인 김진수가 19일부터 KBS 쿨FM ‘미스터 라디오’ 진행자로 나섰다.

김진수는 배우 김승우의 후임으로 마이크를 잡아 영화감독 장항준 감독과 호흡을 맞췄다. 김진수는 “올해가 가기 전 DJ의 꿈을 이뤄 정말 기쁘다”며 “청취자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행복과 기쁨이 가득한 방송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7월 김진수는 이 라디오 프로그램의 스페셜 DJ로 참여해 재치 있는 입담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