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강유미 “김국진 ‘유학 가지 마’ 조언 무시”

입력 2019-02-20 23: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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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강유미 “김국진 ‘유학 가지 마’ 조언 무시”

개그우먼 강유미가 김국진의 조언을 외면했던 과거를 공개했다.

20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이덕화, 강민경, 강유미, 유민상 등 연예인 유튜버가 출연해 ‘구독 좋아요 부탁해요’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강유미는 “김국진의 조언을 듣지 않은 적이 있다”며 “굉장히 강경하고 단호하게 조언을 해준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후 “예전에 내가 유학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더니 김국진 선배님이 ‘왜 가느냐’고 한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국진은 “내가 가봐서 안다. 별 거 없다”고 덧붙였다.

이에 강유미는 “정말 별 거 없더라. 뉴욕을 다녀왔지만 성형 후 부기 빠진 것 외에는 남는 것이 없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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