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한, 색다른 매력의 조화…‘D-HOURS AM 7:03’ 비주얼 화제

입력 2019-04-24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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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동한의 새 앨범 콘셉트 이미지를 통해 공개한 물오른 비주얼이 화제다.

24일 위엔터테인먼트는 김동한 공식 SNS를 통해 김동한의 세 번째 미니앨범 ‘D-HOURS AM 7:03’ 콘셉트 이미지와 영상 필름을 각각 게재했다.

이날 자정에는 콘셉트 이미지가 담긴 영상이 먼저 공개됐다. 꽃과 흰 커튼을 배경으로 몽환적이면서도 청량함을 뽐내는 김동한과 화려하고 강렬한 조명 속에서 남성미를 물씬 풍기는 김동한이 번갈아가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오전 7시 3분에는 영상을 통해 볼 수 있었던 두 버전의 콘셉트 이미지 4장이 게시됐다. 이번 앨범 ‘D-HOURS AM 7:03’은 김동한의 탄생일 7월 3일에서 모티브를 얻은 시간인 만큼 해당 시간에 콘셉트 이미지가 공개돼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특히 팬카페 정회원 대상으로 진행되는 컴백 쇼케이스 선예매 티켓 오픈을 앞둔 이날 콘셉트 이미지가 공개된 터라 김동한의 컴백 분위기는 한층 더 고조됐다.

7개월 만에 발표하는 세 번째 미니앨범 ‘D-HOURS AM 7:03’은 김동한의 시간 시리즈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한다. 데뷔 앨범 ‘D-DAY’와 두 번째 미니앨범 ‘D-NIGHT’을 능가하는 음악적 퀄리티와 역량을 선보일 전망이다. 팬들 역시 한층 더 성장한 아티스트 김동한의 모습에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김동한의 세 번째 미니앨범 ‘D-HOURS AM 7:03’은 오는 5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같은 날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컴백 쇼케이스도 개최될 예정이다.

[사진 = 위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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