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성훈 “스트레스 쌓인 줄 몰라…울컥했다”

입력 2019-05-24 23: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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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성훈 “스트레스 쌓인 줄 몰라…울컥했다”

배우 성훈이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기 위한 솔루션 찾기에 돌입했다.

24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성훈이 스트레스가 쌓여있음을 인지하고 이를 해소하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성훈은 일부러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각종 방안을 고민했다. 이어 그는 “스트레스가 쌓여있다는 것을 자각하지 못했다. 힘들다 짜증이 난다는 정도였는데 그게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어 성훈은 과거 이경제 한의사가 왔던 것을 언급하면서 “그 때 뭔가 속마음을 확 들킨 것 같은 느낌이었다. 웃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서 울컥하는 것이 있더라”고 답했다.

이에 박나래 역시 “성훈 회원님은 늘 사람 좋은 얼굴로 여유로운 듯 보이지만 이런 분들의 속이 더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평했다.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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