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이현이 “살 안 찌는 체질, 이제는 좀 쪄”

입력 2019-06-20 2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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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 이현이 “살 안 찌는 체질, 이제는 좀 쪄”

‘해피투게더4’ 이현이가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이라고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는 ‘모델테이너’ 특집으로 장윤주, 이현이, 송해나, 김진경, 아이린, 정혁이 출연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현이는 “70일 됐다”고 둘째 출산 이후 복귀에 대해 말하며 “키가 크다 보니 티가 안 난다. 아직 2달 밖에 안 돼서 운동은 못하고 그냥 체질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송해나는 “그래서 만날 진짜 재수 없는 스타일이라고 한다. 우리는 열심히 (관리를) 해야 한다. 그리고 진짜 많이 먹는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현이는 “이제는 좀 찌는데, 20대 때는 안 쪘다”라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송해나는 “어제도 양꼬치를 5인분을 먹고 왔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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