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아이린 “행사 10개·패션쇼 19개” 인기 증명

입력 2019-06-20 23: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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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 아이린 “행사 10개·패션쇼 19개” 인기 증명

‘해피투게더4’ 아이린이 자신의 독특한 캐릭터를 선보였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는 ‘모델테이너’ 특집으로 장윤주, 이현이, 송해나, 김진경, 아이린, 정혁이 출연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아이린은 “모델이자 인플루언서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행사를 너무 많이 다녀서 행사 말투가 생겼다”라고 말하며 직접 인사 시범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아이린은 “근데 그걸 아침부터 저녁까지 한다. 행사를 10개씩 다니니까, 끝나고 친구들을 만나러 가도 (그렇게 인사를 한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아이린은 패션위크에서 자신의 인기에 대해 “19개의 쇼를 선 적이 있다. 화장실 갈 시간도 없었다. 피날레가 끝나면 매니저가 기다리고 있다가 손잡고 뛰어간다. 화장실에서 머리를 감기도 했다. 너무 쇼가 많아서 리허설도 안 하고 갑자기 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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