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파이터’ 송가연, 핫팬츠 몸매 ‘운동선수다운 볼륨’

입력 2013-09-25 17: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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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파이터’ 송가연(19)이 격투기 단체 로드FC의 새 로드걸즈로 발탁됐다.

격투기 단체 로드FC 측은 25일 새로운 로드걸즈 라인업을 발표하면서 송가연의 화보를 공개했다.

송가연은 화보 속에서 회색 티셔츠에 핫팬츠를 매치해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특히 송가연은 실제 여성 격투기 파이터로 4전 전승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4전 중 2전은 같은 체급의 남자선수를 이긴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로드E&M 염승학 실장은 “송가연은 로드FC의 엔터테인먼트 분야 자회사로 출범한 로드E&M 소속으로, 앞으로 다양한 연예활동을 병행하게 될 것”이라 밝혔다.

한편 12일 구미 박정희 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로드FC 013 대회에서 첫 선을 보일 송가연의 행보가 주목된다.

사진 제공|로드FC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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