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男스켈레톤 김지수, 북아메리카컵 4위 입상 外

입력 2015-11-16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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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스켈레톤팀 김지수(왼쪽 세번째). 사진제공|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男스켈레톤 김지수, 북아메리카컵 4위 입상

남자스켈레톤대표팀 김지수(21·국군체육부대)가 14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2015∼2016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북아메리카컵 2차 대회에서 합계 1분56초29로 4위에 오르며 메달 사냥에 성공했다. IBSF 국제대회에선 1위부터 6위까지 메달이 주어진다. 김지수는 전날 1차 대회에서도 5위(1분55초64)로 결승선을 통과해 이번 대회에서만 2개의 메달을 따냈다. 여자부 문라영(19·삼육대)은 2차 대회에서 2분00초1로 6위에 올랐다. 스켈레톤대표팀은 캐나다 휘슬러로 이동해 27일과 28일 IBSF 북아메리카컵 3·4차 대회에 출전한다.


골든스테이트, 브루클린 꺾고 개막 11연승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가 15일(한국시간)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시즌 정규리그 브루클린과의 홈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107-99로 이겨 개막 11연승을 질주했다. 스티븐 커리는 3점슛 5개를 포함해 34점으로 양 팀 통틀어 최다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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