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7~8월 홈경기서 ‘트윈스 썸머 홀릭’ 여름 이벤트 실시

입력 2019-07-22 13: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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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7, 8월 홈경기(7/30~8/14)에 ‘트윈스 썸머 홀릭’ 여름 이벤트를 실시한다. ‘트윈스 썸머 홀릭’은 휴가철을 맞아 LG 트윈스만의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는 휴양 프로그램으로서 전반기 큰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이벤트다.

트윈스 썸머홀릭 기간동안 잠실야구장 1루 내야출입구에는 트윈스 썸머 분수 P존을 설치한다. 주말에는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트윈스 썸머 뮤직 가수왕을 운영, 일정 점수 이상인 팬에게는 경품을 선물한다.

특히 8월 3일 삼성 전에는 세부 여행 항공 및 숙박권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이외에도 3일과 10일 홈경기에는 에어컨 등 2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추첨과 선착순을 통해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이 기간 모든 경기에 다양한 경품과 함께 아이스크림을 추첨을 통해 나눠줄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LG는 ‘트윈스 썸머 홀릭’ 여름 이벤트 기간 동안 다양한 분야의 시구자를 초청하고, 썸머 뮤직 페스티벌 등 휴양 이벤트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

먼저 31일 키움 전에는 LG 세이커스 농구선수 김시래가 시구자로 나서고, 8월 3일 삼성 전에는 방송인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시구를 한다. 3일 경기종료 후에는 DJ KOO(구준엽)의 썸머 뮤직 페스티벌도 즐길 수 있다. 응원단상에서는 워터 캐논을 설치해 무더위를 날려버릴 계획이다.

한편, ‘트윈스 썸머홀릭‘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LG트윈스 공식 SNS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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