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랭킹 1위’ 게릿 콜의 ‘KKK 질주’… 초대박 계약 쏜다

입력 2019-07-23 2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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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릿 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이번 시즌 이후 열리는 자유계약(FA)시장에서 최대어로 평가받고 있는 게릿 콜(29)이 성적을 큰 폭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콜은 23일(이하 한국시각)까지 시즌 22경기에서 136 2/3이닝을 던지며, 11승 5패와 평균자책점 3.03을 기록했다. 탈삼진은 205개.

이는 탈삼진 부문 메이저리그 1위의 기록. 또한 콜은 최다 이닝 등에서 최상위권에 올라있다. 평균자책점 역시 2점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콜은 23일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전에서 7이닝 1실점 11탈삼진을 기록하며, 이번 시즌 가장 먼저 200탈삼진을 돌파했다. 최근 3경기 연속 +10 탈삼진이다.

또 콜은 이번 시즌 평균 97마일의 패스트볼을 던지는 중. 강속구 투수에게 있어 가장 문제가 되는 구속 감소의 징조 역시 보이지 않고 있다.

콜이 이러한 기세를 이어갈 경우에는 시즌 35경기에서 216 2/3이닝을 던지며, 17승과 탈삼진 326개를 기록하게 된다.

이는 탈삼진 커리어 하이. 또 콜은 지난해 기록한 FWAR 6.0을 넘어설 전망. FA를 앞두고 최고의 시즌을 보내게 될 전망이다.

현재 콜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는 팀은 뉴욕 양키스. 브라이언 캐쉬먼 단장이 오래 전부터 콜 영입을 희망해오고 있다.

최고의 성적을 거둔 뒤 최고 명문 팀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은 콜. 벌써부터 콜이 FA 시장에서 어떤 계약을 따낼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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