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의 밤’ 측 “설리 오늘 녹화 불참…사망 관련 소속사 확인 중” [공식입장]

입력 2019-10-14 18: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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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의 밤’ 측 “설리 오늘 녹화 불참…사망 관련 소속사 확인 중” [공식입장]

JTBC2 ‘악플의 밤’ 측이 설리(본명 최진리) 없이 녹화를 진행한 것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악플의 밤’ 측 관계자는 14일 오후 동아닷컴에 “금일 녹화는 설리 씨 없이 진행한 것이 맞다. 녹화를 앞두고 개인적인 사정 차 불참한다고 알려왔다”고 말했다.

설리 사망에 대해서는 “소속사 등에 확인 작업 중이다. 사실관계가 파악되면 다시 입장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설리 사망 신고 접수가 경찰에 접수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구체적인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았지만, 관련 소식은 빠르게 퍼졌다. 그 상황에서 이날 ‘악플의 밤’ 녹화가 설리 없이 진행됐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설리 사망이 확실시되는 모양새다.

그러나 아직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구체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경찰은 현재 사망 신고 접수하고 현장 감식 등 사건 조사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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