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설리 사망에 ‘악플의 밤’ 폐지 요구…“입장 정리 중”

입력 2019-10-15 09: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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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설리 사망에 ‘악플의 밤’ 폐지 요구…“입장 정리 중”

가수 겸 배우 설리의 사망 소식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는 가운데, 그가 출연 중이었던 JTBC 예능프로그램 ‘악플의 밤’은 입장을 정리 중이다.

15일 오전 ‘악플의 밤’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오전 중에 회의를 거쳐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설리는 지난 14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악플의 밤’ 스케줄이 예정돼 있었으나, 설리가 연락이 닿지 않자 매니저가 직접 집으로 찾아갔다고 전해졌다.

이후 설리가 출연 중이었던 ‘악플의 밤’ 측 폐지에 대한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에 대해 ‘악플의 밤’ 측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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