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박하나, 레드카펫 전 인증샷 ‘상 받으러 가요’

입력 2015-04-24 20: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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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박하나, 레드카펫 전 인증샷 ‘상 받으러 가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연출 배한천, 최준배 극본 임성한) 에서 ‘백야’ 역을 맡아 출연 중인 박하나가 4월 24일 열리는 ‘2015 아시아모델어워즈’ 에서 ‘뉴스타상’ 을 수상한다.

‘2015 아시아모델어줘즈’ 시상식 준비 중 찍은 이 사진에서 박하나는 청초하고 하얀 피부를 자랑하는 드레스를 뽐내며 2015 아시아모델어워즈’ ‘뉴스타상’ 을 기념했다.

박하나의 피부톤에 어울리는 화이트톤의 롱드레스는 뒷부분에 살짝 절개가 들어가 있고 은은한 비즈 장식이 더해져 있어 박하나만의 고급스러움을 뽐냈다.

4월 22일부터 3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 ‘아시아모델어워즈’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아시아 최대의 모델축제로 유명 브랜드의 패션쇼, 뷰티갈라쇼, K-POP 공연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이루어지는 축제이다. 또한 아시아 15개국 최고의 톱모델, 배우, 가수, 패션.뷰티 관련산업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최대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행사로 아시아를 넘어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문화콘텐츠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아시아모델어워즈의 역대 수상자로는 이병헌, 권상우, 김수현, 최지우, 동방신기, 소녀시대, 이다해, 박해진, 장서희, 김우빈, 이종석, 안재현 등의 국내 스타와 린즈링, 쑨난, 오존, 모과평, 고거기, 언승욱, 스틸파트, 정원창 등 해외 유명스타들이 있으며, 올해 2015년에는 ‘압구정 백야’ 의 주인공 박하나가 뉴스타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하나는 드라마 금나와라 뚝딱, 투윅스, 미스코리아, 기황후 등에서 단역을 연기했으며 최근 파격적인 신인배우 기용으로 이슈를 만드는 임성한 작가의 작품 ‘압구정백야’ 의 여주인공으로 발탁 되어 촬영 중이다. 현재 드라마 후반부 촬영에 한창인 박하나는 인스타그램과 화보촬영 등에서 드라마 속 ‘백야’ 캐릭터와는 다른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이며 반전 매력녀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박하나가 출연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는 월~금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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