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희, ‘60일, 지정생존자’ 박무진을 화보에 입히다

입력 2019-07-18 09: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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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희, ‘60일, 지정생존자’ 박무진을 화보에 입히다

tvN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로 메소드 연기를 펼치고 있는 배우 지진희와 퍼스트룩이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지진희가 주인공 박무진으로 분한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는 미국 드라마 <지정생존자>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갑작스러운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로 인해, 대통령을 잃은 대한민국에서 환경부 장관 '박무진'이 60일간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지정되면서 발생하는 내용을 다뤘다.

주인공 박무진과 실제로도 비슷한 점이 많다고 밝힌 그는 “박무진처럼 똑똑하거나 과학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매사를 합리적으로 판단하고자 노력하는 편이죠. 내 선택이 옳은가, 객관적으로 누가 봐도 수긍할 수 있는 결정인가를 놓고 늘 고민해요. ”라고 말하기도.

만약, <60일,지정 생존자>의 박무진이 감시를 당하고 있다면? 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 지진희는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완벽한 메소드 연기를 펼쳐 스텝들의 박수세례가 끊이지 않았다고.

지진희의 화보와 인터뷰는 7월 18일 발행된 퍼스트룩 179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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