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 ‘분노의 질주:홉스&쇼’ 개봉 첫 주말 1위…‘봉오동전투’ 400만 임박

입력 2019-08-19 08: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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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박스] ‘분노의 질주:홉스&쇼’ 개봉 첫 주말 1위…‘봉오동전투’ 400만 임박

영화 '분노의 질주:홉스&쇼'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홉스&쇼'는 지난 주말(8월17일,8월18일) 39만6422명의 관객을 들여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8월 14일 개봉 이후 맞이한 첫 주말에서 누적관객수 203만3004명을 돌파하며 흥행 중이다.


'봉오동 전투'는 같은 기간 26만9923명의 관객을 모아 2위를 차지, 누적관객수 394만4948명을 기록하며 4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엑시트'는 25만9703명의 관객을 만나 3위에 올랐으며 누적관객수는 755만8462명이다.

이어 4위는 '안녕,티라노:영원히,함께'(누적관객수 14만7166명), 5위는 '마이펫의 이중생활2'(누적관객수 106만2452명)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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