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김상중·김아중·장기용, 완벽 비주얼 팀플레이 [화보]

입력 2019-09-02 0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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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김상중·김아중·장기용, 완벽 비주얼 팀플레이 [화보]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 배우들의 강렬한 케미가 돋보이는 씨네21 커버스토리 화보를 공개했다.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사상 초유의 호송차량 탈주 사건이 발생하고, 사라진 최악의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다시 한번 뭉친 나쁜 녀석들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이다.

공개된 화보는 이번 작품을 통해 완벽한 팀플레이를 선보일 네 배우의 카리스마부터 특급 케미까지 확인할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에서 박웅철로 분한 마동석이 눈빛만으로도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하며 강렬한 포스를 뽐내는 가운데 그의 압도적인 풍채와 위엄은 영화 속 강력 범죄자들을 단숨에 제압할 전설의 주먹다운 활약을 기대케 한다.

이어 새하얀 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지긋이 바라보고 있는 김상중의 모습은 그의 부드럽지만 묵직한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어 나쁜 녀석들을 진두지휘하는 설계자 오구탁의 면모를 엿보게 한다. 올블랙 스타일의 의상을 입은 채 거친 눈빛을 발산하고 있는 장기용 역시 독종신입 고유성의 패기 넘치는 강한 매력을 예고한다.

마지막으로 이들이 한자리에 모인 단체 화보는 시크한 매력과 범상치 않은 시너지를 발휘해 감탄을 자아내며, 특히 슈트 차림을 한 김아중의 모습은 이번 작품에서 연기한 감성사기꾼 곽노순의 언변만큼이나 마음을 사로잡는 매혹적인 비주얼을 선보여 나쁜 녀석들에 새롭게 합류한 그녀가 보여줄 행보에 기대를 더한다.

뿐만 아니라, 배우들의 날카로운 눈빛과 각기 다른 개성이 드러나는 자유분방한 포즈는 이번 '나쁜 녀석들: 더 무비'에서 누구 하나 평범하지 않은 나쁜 녀석들의 등장을 예상케 하는 것은 물론, 이들이 한 팀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펼쳐질 색다른 케미와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화보와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는 8월 31일(토) 발간된 씨네21에서 만날 수 있다.

마동석, 김상중, 김아중, 장기용의 씨네21 화보를 공개하며 영화 속 나쁜 녀석들의 완벽한 케미와 팀플레이를 예고한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오는 9월 11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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