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연인’ 이리나 샤크 아찔 비키니, 돼지와 뒹굴며…

입력 2014-04-17 08: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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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나 샤크. 사진출처 | 이리나 샤크 인스타그램, 데일리메일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여자친구로 잘 알려진 모델 이리나 샤크가 돼지 무리 사이에서 포착됐다.

15일 데일리메일은 최근 바하마 군도의 작은 섬 엑수마의 한 해변에서 돼지 무리 틈에 있는 이리나 샤크의 사진을 전했다.

비키니를 입은 이리나 샤크는 돼지들과 함께 수영을 즐기며 즐거운 모습이다. 돼지와 마주 보고 가벼운 뽀뽀를 나누는 등 친화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 지역은 비공식적으로 ‘돼지 해변(pig beach)’라고도 불린다.

이리나 샤크는 러시아의 톱 모델로, 지난 2010년 호날두와 아르마니 화보 촬영을 함께 한 뒤 연인이 됐고 지난 2011년 약혼식을 올렸다.

지난 1월에는 호날두와 함께 스위스취리히 축구연맹(FIFA) 본부에서 열린 발롱도르 시상식에 참석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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