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하이라이트]류현진, ‘SF전 두 번의 실패는 없다’

입력 2014-04-18 10: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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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동아닷컴

‘류현진 하이라이트’

류현진(27·LA 다저스)이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의 AT&T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

류현진은 이날 7이닝 4피안타와 3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팀의 2-1 승리를 이끌며 시즌 3승째를 거뒀다.

류현진은 또 지난 5일 2이닝 8피안타 8실점(6자책)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후 최악의 투구 내용을 안긴 샌프란시스코에 설욕하는 기쁨도 맛봤다.

누리꾼들은 “류현진 하이라이트, 역시 류현진”, “류현진 하이라이트, 올해도 두 자릿 수 승리 가자”, “류현진 하이라이트, 다음 등판도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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