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아, 셔츠 벗더니 속옷까지…아찔한 유혹

입력 2014-10-21 18: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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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영상캡처

한소아, 셔츠 벗더니 속옷까지…아찔한 유혹

가수 한소아와 제이큐의 신곡 ‘눈엔눈 이에는 이’ 뮤직비디오가 온라인을 휩쓸었다.

소속사 블랙앤화이트스토리는 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눈엔눈 이에는 이’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소개했다.

제이큐와 한소아는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해 파격적인 연기에 도전했다. 영상 속 한소아는 자신을 외면한 남자에게 복수하기 위해 다른 남자와 차 안에서 사랑을 나눈다. 그는 남자 위에 올라타 셔츠를 벗고 브래지어 끈을 푸는 등 격한 러브신을 소화해 눈길을 끈다. 가슴을 드러낸 채 엉덩이를 흔드는 안무 또한 인상적이다.

블랙앤화이트 스토리의 두번째 에피소드 ‘눈엔눈 이에는 이’는 미디움 템포 힙합 비트에 첼로와 피아노의 선율이 테마를 주도하는 감성적인 곡이다. 전작 ‘나쁜놈, 나쁜놈, 나쁜놈’ 과 연결되는 가사 내용으로 남자에게 복수하려는 여자의 심리를 잘 표현한 곡이다. 제이큐가 작곡하고 한소아가 여자의 마음을 가사로 표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소아, 아찔한 유혹” “한소아, 속옷까지…” “한소아, 어머나 세상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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