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 거리에서 봉변… 치마 벗겨져 ‘경악’

입력 2015-04-01 1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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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이 길거리에서 봉변을 당한 영상이 고스란히 공개됐다.

거리를 걸어가고 있는 여성의 황당한 표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유튜브에는 최근 ‘치마 벗겨져 속옷 노출’이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여성이 치마를 입고 골목길을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갑자기 한 괴한이 나타나 이 여성의 치마를 벗기고 그대로 달아났다.

여성은 빨간색 속옷이 그대로 노출됐지만, 아무렇지 않다는 표정으로 가던 길을 걸어가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해당 영상이 조작인지 실제인지 여부를 놓고 누리꾼들은 논쟁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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