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 사이러스, 파격 의상입고 기괴한 포즈…대체 왜 이러나

입력 2015-04-17 08: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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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국민여동생에서 악동으로 전락한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가 또 다시 파격적인 사진을 공개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17일(한국 시간) 자신의 SNS에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마일리 사이러스는 속이 그대로 비치는 타이즈를 입고 상체 주요 부위만을 겨우 가린 파격적인 의상을 입은 모습이다. 특히 의자에 기대어 몸을 활처럼 휜채 가슴 부분이 도드라지는 포즈가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미국 디즈니 채널이 낳은 스타 마일리 사이러스는 드라마 ‘한나 몬타나(Hannah Montana)’로 미국의 국민 여동생으로 떠올랐다. 이후 마일리 사이러스는 2013년 네 번째 정규 앨범 ‘뱅거즈(Bangerz)’를 발매하면서 각종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이슈메이커에 올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마일리 사이러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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