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 바이 터치’ 하나경·구지성 거침없는 유혹

입력 2015-04-17 13: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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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바이 터치’ 하나경·구지성 거침없는 유혹

하나경·구지성 주연의 섹시 코미디 영화 ‘터치 바이 터치’가 장소불문 유혹 보도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영화 ‘어린 신부’의 김호준 감독과 하나경, 구지성이 함께 출연하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터치 바이 터치’가 19금 예고편이 공개된 후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제대로 물오른 하나경과 구지성의 유혹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터치 바이 터치’는 살면서 느껴보지 못했던 새로운 성적 쾌감을 경험하게 된 한 여자의 성적 일탈을 짜릿하게 담아낸 섹시 코미디로 독특한 섹스 스타일과 패션을 고집하는 정미(구지성)와 그녀를 통해 알게 된 곳에서 생전 처음 절정의 성적 쾌감을 느끼게 된 예비신부 주희(하나경)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공개된 ‘터치 바이 터치’ 보도스틸은 장소를 불문하고 남성들을 유혹하는 정미(구지성)와 주희(하나경)의 모습을 담아냈다. 비키니를 입고 다리를 벌린 육감적인 뒷모습과 누군가에게 야릇한 표정을 짓고 있는 정미의 모습은 보는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또한 녹음실과 요가실은 물론 주희네 집 앞 차 안, 심지어 예단을 맞추러 간 한복 집에서까지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사랑을 나누는 모습들은 핑크터치에서 성적 쾌감의 절정을 맛보게 된 주희의 그날 이후를 담아내며 흥분감을 고조시킨다.

주희에게 진정한 오르가즘을 느끼게 해준 핑크터치의 실체와 생전 느껴보지 못했던 새로운 성적 쾌감을 경험하게 된 주희의 성적 일탈의 끝은 과연 어디까지일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30일 개봉하는 ‘터치 바이 터치’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하나경과 구지성이 전하는 손 맛 다른 섹시 판타지 영화 ‘터치 바이 터치’는 30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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