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맨’ 광희, 스타킹 하차…스타제국 “식스맨 발탁과는 상관없다”

입력 2015-04-18 1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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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스타킹. 사진=MBC무한도전 캡쳐

‘식스맨’ 광희, 스타킹 하차…스타제국 “식스맨 발탁과는 상관없다”

광희가 식스맨으로 발탁된 가운데 그동안 패널로 출연했던 스타킹에서 하차한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식스맨 마지막 이야기’편에서 광희는 기존 멤버 5명이 참여한 투표 중 가장 많은 3표를 받아 식스맨으로 발탁됐다.

이에 무한도전 게시판에는 광희의 합류를 반기는 댓글들과 함께 김태호PD를 비판하고 광희의 하차를 요구하는 글들이 올라오기도 했다.

또한 포털사이트 아고라광장에서는 무한도전 광희 합류 반대 서명운동까지 벌어지고 있다.

한편 식스맨 멤버로 최종 결정된 광희가 그동안 동시간대 출연해 왔던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하차했다.

광희의 소속사 스타제국의 관계자는 “광희가 13일부터 스타킹 녹화에 참여하지 않았다”며 “무한도전 식스맨에 발탁된 것과는 상관없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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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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