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방송서 충격 공약 “노팬티로…” 발칵

입력 2015-04-26 2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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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이돌 HKT48 사시하라 리노가 ‘노팬티 공약’을 선언했다.

사시하라 리노는 최근 TBC ‘HKT48의 외출’에 출연해 “한 달 중 하루 노팬티로 생활할 것”이라 발언해 충격을 안겼다.

해당 프로그램 진행자는 프로그램이 화제될 수 있는 이슈에 대해 사시하라 리노와 대화를 나누던 중 ‘노팬티 공약’을 내세웠다.

이에 사시하라 리노는 “뉴스가 되면 좋겠다. 다음 달 중 하루는…”이라며 사실상 이 공약을 받아들였다.

결국 해당 프로그램의 의도대로 이는 현지에서 보도되며 논란이 되고 있다. 사시하라 리노가 인기 아이돌이라는 점이 팬들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두가 된 것.

반응도 극명하게 엇길리고 있다는 전언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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