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식스맨’되고 소속사 대우 달라져, 임시완처럼 개인 차 나와”

입력 2015-04-27 15: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MBC '무한도전'의 새 멤버 '식스맨'에 발탁된 뒤 소속사에서 대우가 달라졌다고 전했다.

27일 KBS에 따르면 광희는 최근 2TV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특유의 발랄함으로 촬영에 임했던 광희는 "시완, 형식이는 드라마를 찍다 보니 축제 차량인 리무진이 따로 있었다"며 제국의 아이들 중 특별대우를 받았던 멤버들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광희는 "저도 (이제) 나왔더라. 감사하다"며 '식스맨'이 된 후 차를 준비해준 소속사와 시청자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광희의 최후의 1인 도전은 오는 28일 오후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KBS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