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손님, 음식점서 돌발행동… 음식값 대신 ‘충격’

입력 2015-05-27 11: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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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한 음식점에서 여자 손님이 밥값 대신 자신의 가슴을 내보이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22일 영국 미러는 터키의 한 테이크아웃 음식점에서 무료 식사를 위해 돌발행동을 한 여성을 소개했다.

이번 사연은 폐쇄회로(CC)TV 영상에 그대로 포착됐다.

해당 영상에는 점원 두 명과 여성 손님 한 명이 등장한다. 점원 중 한 명이 여성이 주문한 음식을 만들고 있다. 그러던 중 갑자기 여성이 두 점원을 향해 자신의 가슴을 드러낸다.

도발적인 모습에 점원들은 당황한 기색을 보이지만 이내 웃음으로 마무리한다.

한편 미러는 CCTV 속 여성이 아마도 자신의 계획대로 공짜 식사를 즐기는데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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