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케’ 추성훈 “인생 돌아보는 시기… 건강하게 오래오래” 눈물

입력 2015-07-04 08: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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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스케치북' 추성훈이 아내 야노시호와 딸 사랑이에게 애정이 담긴 메시지를 남겼다.

추성훈은 3일 오후 방송한 KBS2 '유희열의스케치북'에 출연해 'Love Is Over'를 열창했다.

이날 '유희열의스케치북'에서 추성훈은 야노시호와 사랑이에게 "맨날 고맙다. 그렇게 예쁘고 사랑스러운 사랑이를 낳아서 너무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추성훈은 "이제 마흔 살이 되고 인생을 돌아보는 시기가 됐다. 사랑이도 어느 정도 컸다"면서 "진짜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다. 그들을 옆에서 보면 너무 행복하다. 앞으로도 잘 부탁하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특히 추성훈은 눈시울을 붉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유희열의스케치북'은 '상남자 특집'으로 꾸며져 도끼 자이언티 슬리피 송지은 추성훈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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