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사시’ 하지원·이진욱, 친구다운 친근한 스킨십

입력 2015-07-05 17: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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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사시’ 하지원·이진욱, 친구다운 친근한 스킨십

‘너사시’ 하지원·이진욱, 친구다운 친근한 스킨십

배우 하지원·이진욱이 한 침대에서 맥주를 마시고 있다.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측이 공개한 사진에서 이진욱(최원 역)은 소파에 누워 맥주를 마시고 있는 하지원(오하나 역) 옆에 앉아 그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다. 반면 하지원은 맥주를 손에 쥔 채 놀란 표정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 두 사람은 한 침대에 누워 있다. 특히 하지원은 이진욱 배를 편안하게 베고 있다. 극 중 오래된 친구다운 스킨십인 만큼 시청자의 설렘 지수를 높인다.

4일 ‘너를 사랑한 시간’ 3회에서 오하나는 인턴 기성재(엘)가 정규직을 노리고 계획적으로 자신에게 접근한 사실을 알고 상처 받은 바 있다.

오하나와 최원이 맥주를 마시는 장면은 최원이 상처 받은 오하나를 위로하는 것이다. 평소와 다른 야릇한 분위기가 형성되며 두 사람 사이의 관계 변화가 예고된다.

‘너를 사랑한 시간’ 4회는 5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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