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측 "문정원 학력 위조한 적 없다"

입력 2015-08-05 15: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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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휘재 측이 아내 문정원의 학력 위조 의혹을 부인했다.

이휘재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5일 동아닷컴에 "학력을 위조한 사실이 없다. 동국대 서울캠퍼스 윤리문화학과를 졸업했다"고 밝혔다.

문 씨를 둘러싼 의혹은 온라인에서 동국대와 청운대 동문들 사이에서 목격담이 오고가며 확대됐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목격담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본 적도 없다. 무엇보다 목격담이 있어도 사실이라는 증거가 없다"고 의혹을 일축했다.

문정원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 쌍둥이 엄마로 등장, 뛰어난 미모로 주목받았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랑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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